티스토리 툴바




1. 담백하게(?) :
이것저것 참 딜딜말린 관계인데 가장 본질적으론 이거.
덩달이(...)가해자와 직접적 피해자. 조낸 위험하고 좀 삐딱한 예시를 들자면 니네 할애비가 조선땅에서 뭔짓을 했는지 피상적으로만 아는 일본 순사 손자가 한국인을 대할 때 취해야 할 모범답안을 극으로 보여줬다고도 봄. 절대로, 천황or도조 히데키or이토 히로부미and울할아부지 탓을 하지마센. 물론 그게 정답이긴하고 네가 죄지은 건 아니지. 하지만 고로코롬 말해버리면 느네 관계의 미래도 그놈의 천황or도조 히데키or이토 히로부미or니네할부지를 떨칠수가 없는 거예요. 19화에서 록온의 총구를 앞에 둔 세츠나가 사셰스를 입에 올리기까지 그애 심정은 뭐......그저 한숨나오고 안쓰러울 뿐인데, 그게 록온 자신의 오랜 딜레마와 맞물려 일으킨 화학반응의 결과는........묵념. 세츠나의 '록온을 구하지 못했다''잃었다' 인식은 그 연장선상에서 이해하는 편이 빠름. 그래서 세츠나는 두 번째 록온에겐 두 번 실수하지 않는거고. '나를 원망해라'가 그런점에서도 참으로 명대사. 단순히 내탓이요 차원의 얘기가 아님. 우리 관계의 미래가 과거의 누군가가 아닌 현재의 '나'로부터 시작한다는 선언이기도 함. 이래서 ㄷㅇㄴ시각이 아니래도 극장판의 세츠나+록온 관계에 흥미를 아니 가질수가 없는거예요. 이 덕질 계속 이어진다는 얘기예요.......orz


2. 느끼하게, 는 다음에...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리린 li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