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어이 안 지르고 못 배긴, 은영전 박스셋이 왔스빈다. 아침저녁...이라기보단 밤에(우우 야근 우우ㅠㅠ) 지하철에 앉아 추억에 잠기는 나날은 참으로 멜랑꼴리하고도.... 손나 뿜기는 것이다! 시밤쾅 맥찰스가 동맹군 군복입고 설치는 뇌내망상이 무한 리플레이야! 양제독 사관학교 재학 시에, 먼 발치서 양을 읽고 저넘 참 재밌는 녀석일세 허허헛 하는 40대 맥찰스교관님이라든가. 그분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조낸 기막힌 풍채의 로젠리터 소속 랜셔 대령이라든가. 한데 그분의 장갑복 헬멧은 빨강과 자주의 깔맞춤이라든가(...)
* 그리고 동네 행사후 만찬의 후폭풍으로 방전된 일주일이었삼. 먹고마시고노느라 체력방전이라니 이 무슨 수치ㅠㅠ
* 건담Age를 보긴 봤어요. 보고나서 봤다는 사실을 한동안 잊고 살았음(...) 뭐 일부러 그런건 아니고, 그냥 별 생각이 안 들더란. 만드는 사람도 별 생각이 없어뵈던데 보는 사람이라고 뭔 생각이 들겠삼. 누가 좀 히노 사장에게 찔러줘요. 이 바닥은 돈 놓고 돈 먹든가 덕 놓고 덕 먹는 바닥이라고.
* 건담 시드 데스티니 방영할 때는 후쿠다 감독 입장을 구박하면서도 최종적으론 그래도 그 바닥 생리가 그렇지 뭘, 하고 쉴드를 쳐줬단 말입니다? 물론 나중에 덕블...아니 더블오 스탭들이 해치우는 것들을 보면서 되려 엄허 그때 그 쉴드 쳐줄 필요 없었군, 하고 완전히 내던진 기억이 나는데....... 아익후 이건 뭐 초장부터 쉴드고 뭐고 내 취향의 반대편을 파고든....것도 아니고
* 그냥 덕블오가 무진장 그리워졌더랬습니다.....1화에 갈아넣은 덕력에서부터 비교가 안 되어요. 그린 넘도 이히힛 내 덕질의 꽃을 봐줘!! <-이러고 있는 건담과의 킨키한 피드백질에 완전히 길든 즈는 이제 갈 데가 없어요....이거슨 나의 건담이다 ㅆㅂ 왜 웃고있는데 눈에서 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