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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두개2012/03/25 21:56



죄송합니다. 동페 3회에 신간내는 일정은 완전히 불가능하네요.
1. 일단 이번 3월, 물리적으로 제가 너무 지쳐서 입니다. 회사 업무가 좀 심각하게 많았습니다.
2. 이건 1번의 후유증인데 고로 몸상태도 링거가 필요한;; 단계까지 확 가버린데다,
3. 정신적으로도 이번 주까지 오니 거의 탈진 직전.
개인적으로 글쓰는 작업, 그것도 동인 덕질은 첫째도 즐거움 둘째도 즐거움 쓰는 나도 즐겁고 읽어주시는 분들도 즐겁자고, 정말 순수하게 '노는' 거라 규정해왔는데, 후들거리며 토요일 밤에 한글 파일 딱 펼치니 아무것도 생각 안 나고 그냥 눕고 싶고 자고만 싶은 겁니다.....아 이건 아니란 생각이 들더군요ㅠㅠ   
소식지까지 찍었던 책 일정이 이렇게 망가지니, 허탈하고 죄송하고.... 면목 없습니다.

디에스 이라이 예전에 연재했던 분량까지 다시 올렸습니다. 컨디션 돌아오면, 다시 찬찬히 준비해보렵니다.
다시 한 번, 책 기다리셨던 분들께 사과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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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리린 lirin
2012/03/2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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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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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리린 lirin


Dies Irae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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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리린 lirin


.....허탈한 심정으로 재공개합니다.
비공개편들의 비번은 예의 비번과 동일합니다.




Dies Irae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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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리린 lirin




극장판 작업하면서 감독 각본가 포함 전 스탭이 이노무 극중극 파트 설정/작화에 제일 신났었다에 몰표를 던지겠음. 쓸데없이 쌔려부은 퀄리티에 개뿜는 동시에 어쩐지 빡침도 느낀다면 당신은 제 동지. 쿠로다 '와'스케 당신 글케 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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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리린 lirin
동그라미 두개2011/04/24 21:49



#1
n일 전, nn일 간의 연일 야근에 쩔어서 귀가, 욕실로 비실비실 가던 중이었삼. 티비 앞을 지나치다가 오오 이게 무슨 눈이 번쩍 뜨이는 선남강림?! 오오 저 적절하기 그지없는 털털 수트와 유혈 화장(...)과 위기일발 시츄에이쑝은 무엇?? 뭐가 뭔지 모르겠다만 어쨌든 눈앞의 저 미모는 <그야말로 퍼펙트한 내 취향 마스크&스따아일에 임자가 확실해서 더더욱 사심 한 조각 없는 순결순수 한 떨기 소녀심으로 부담없이 옵퐈 짱이에염 외칠 수 있는> 바로 그 남자가 아닌가!! 이름하여 전노민 옵퐈. 절세가남(!) 옵퐈의 자태 하나에 약 20분간 입벌리고 본 모모 드라마. 내용? 몰라염. 제목? 마마님께 얼핏 들은 것도 같은데 여태 기억할리가. 채널? 알 리가.
암튼 아닌 밤중에 이게 웬 안복이냐 싶어 화장도 안 지우고 그걸 보고 있는데, 딱 봐도 비극적 사별씬이 한창 진행 중, 아 놔 보자마자 가시는거냐며 나름 서럽게 징징거릴(속으로) 차에.........

그것이 터졌음. 
옵퐈가 단려한 입술을 열어 가로시되,













.....마 리 (이후 어쩌구저쩌구 블라블라블라인데 ㅆㅂ..... 진짜 하나도 귀에 안들어옴 orz)



....말이지, 알렐아. 나도 내가 저 별 거 아닐수도 있는 이름 하나에 그토록 푸푸푸퓨푹 구를 수 있는지 처음 알았단다. 
그래, 이번 야근크리 n일 전에 모님 모님 모님들과 리치몬드 녹차쉬폰을 벗삼아 덕토크하며 네가 2시즌 7화에서 과연 몇 번을 마아아리 했는가 세지만 않았어도 여기까진 아녔을거야. 하지만 우린 이미 세었고, 고로 돌아갈 수 없어.
적어도 난 마리란 이름의 여캐가 나오는 음성지원 컨텐츠를 더이상 고고&덤덤하게 넘길 수 없는 몸이 되었단다. 기쁘니?

아 놔........이 무슨 웃을 수 없는 농담 시추에이쑝 ㅠㅠ ㅠㅠ ㅠㅠ




#2
예전에도 CB템플(...)의 마스터 록모와 파다완 셏모 망상으로 뻘한 시간을 혼자 헤벌쭉거리며 놀기도 했다만.
....이 경우는 마스터가 다크사이드에 빠지고 파다완 쪽이 조낸 고행 끝에 포스의 영이 되어 피이쓰를 읊조리는.....
..............................
...................

....싯파 내가 록팬인데도 빈정상해ㅠㅠ

흠흠, 각설하고.


1. 이게 패러렐 커플링 버전 햄횽+록닐의 데이트 소재(!)으로 가봐도 조낸 그럴싸해짐. 뭐가 그럴싸하냐면.....
시즌 1의 14화 이전 어쩌다 겹친 오프, 햄의 본거지 양키 대륙에서 어찌저찌 만나 뭔가 데이트다운 걸 해보자 싶어 하필 스타워즈 테마파크로 간 두 사람. 24세기가 되어도 스타워즈는 아메리칸 에픽일거라 믿고요(...) 일취월장한 기술력으로 조낸 감동적인(!) 테마파크 하나쯤 만들어 놓으리라 확신함. 1/100 스케일 레이디 익시(전장 19km의 그거 얘기 맞....)를 띄워 놓는다거나 ㅎㅇㅎㅇ <-
하여간 여기서 장담할 수 있는 거 하나는,
....햄은 아나킨에 발린다, 임. 근거? 딴 거 다 필요없고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명실상부 슷하월드 최강먼치킨파일럿이란 사실 하나면 충분함. 루크는 애송이 좀잘 시절이 있어서 기각했심. 그리고 아역 제이크 로이드 금발이 촘 진리였...
게다가 대체로 살짝 정줄이 아스트랄라해지는 언어센스도 딱 솔메 먹을만한 퀄릿이 맞잖아? 네무리 히메 드립이나 엔젤 드립이나 그게 그거(야;;). 여튼 나킨이가 에이져 엔젤 몰고 에어쇼를 하거나 에피3의 액티스 제다이 스타파이터 배틀씬 보여줄때 눈이 조낸 번쩍거릴 거임. 햄이 미쿡 어린이였음을 감안하면 어린 시절부터의 히어로였을 가능성마저 있지(....) 심지어 자라서 요상한 쟈포네스크의 번데기 비스무리한 취향이 된 것도 어쩌면....!! 뭐 건담이 슷하 없었으면 못 나왔고 그 슷하는 구로자와 아키라 빠돌질하던 루카스 젊은 시절의 뽠타지인지라.....쿨러덕.

2. 로드 베이더 깜장 하이바랑 광검 레플리카 대여해주면 그거 둘러쓰고 폼 잡아볼 햄횽이다에 미련없이 한 표 던지겠심. 그리고 애초의 목적을 훌륭하게 쌈싸먹고 동심회귀 중인 이눔의 양키를 보며 록닐은 나름 애매하게 아빠 미소를 짓고 있겠지. 속으로, 그래도 바지위에 빤쓰 내입는 빠숑은 좀 아닌거 같아....를 중얼거리면서. 당신이 할 말이 아냐 이 낚시조끼!

3. 한참 호-파 호-파 음성변조기 끼고 암유어파덜 모사까지 해보며 싱나게 놀다가 문득 제정신이 돌아온 햄은 다소 쑥쓰쑥쓰하면서 주위를 돌아보는데....
여전히 쬐까 짜식은 얼굴로 관망 중일거란 예상을 깨고 오나전 발그레 정줄놓은 표정으로 뭔가를 뚫어져라 바라보는 록닐 발견하는 거지. 으아니 저 철판 깐 아니키 코스프레 백 단이 대체 뭘 봤길래 저런 폴인럽 직전의 오덕 표정을!!!...하고 시선을 따라가면 거기엔 큐트하기 이를데 없는 R2-D2가 있겠죠. 내 일주일치 점심값을 걸고 장담할 수 있는데 록닐은 절대로 알투디투 극렬빠가 될 취향임. 아무렴? 내가 더블오 처음 볼 때 뒤나미스 콕핏의 하로보고 육성으로 뿜을 뻔 했다고. 이 뭐 오갈 데 없는 스타파이터+알투 배치ㅋㅋㅋ 


 4. 사실 스타워즈와 크로스오버하면 록닐은 꽤나 골때리는 포지션임. 포스의 영이 되어서리 주구장창 주인공 푸쉬하는 거나 나름 비장했는데 곱씹어볼수록 ㅎㄷㄷ하게 다메한 요단강 건너가기나 그놈의 애보기 미션(푸핫)을 생각하면 오비완-벤-케노비가 딱이지만 동시에 갖춘 속성 자체는 영락없이 한 솔로거든. 총 갈기고 "쏘~ 언 시빌라이즈드~"하는 마스터와 간격 좁아져 피치못하게 빔사벨 든 다음 "내게 검을 뽑게 하다니!!" 투덜거리는 록닐을 생각하면...푸하하하핫!!! 하긴 특정 무기에 대한 일편단심 선호란 점은 같구나(...) 어쨌거나 저쨌거나 한 솔로와 꽤 가깝슴다. 심지어 네무리 히메 이벤트와 잠시나마 시력 나가는 디버프(!)도 같.....


5. 주로 버닝하는 커플링은 아니지만 이 크로스오버에서만은 록닐과 티에리아 버전이 딱이다 싶은게 한솔로-레아 커플임.
아 상상해보센, 반란군 아이돌 겸 물불 안가리는 실무가에 조낸 말빨 칼같고 대찬 공주님 티에리아가 뒤늦게 자각한 마음을 담아 애타게, 이제 동결 인테리어 액자 잠자는 공주 되기 직전인 남자에게 "I Love You!"하고 외치는 거. 그러면 평소에 제법 작업질 반, 갈굼 반의 뭔가를 잘도 투척하던 총잡이 남자가 희미하게 미소 지으면서 담담하게 "I Know." ...라고 대꾸하는 거임. 그리고 즉시 차캉! 하면서 동결형 집행.
......물론 이 경우의 네무리 히메는 그대로 영영 깨어나지 못..................
.................................
.........................

....아 싯파.......내가 록팬이지만 빈정상해ㅠㅠ(2) 



6. 샛길인데, 슷하워즈 시리즈의 알투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건담 시리즈 문 따주기 전문가 하로&더블오 캐유능만능서포트 AI 설정에 전-혀 위화감을 느끼지 않을거라 장담함. 오오 알투 오오 그대는 진정 슷하월드 최강캐(...)

 

7. 겸사겸사 추억의 영상 하나 재감.
아 놔 지금봐도 쩔어주는 저 퐈이트가 이미 5년....아니 6년전 물건이라 이말이오? ㅠㅠ 세월 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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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리린 lirin


초반부터 깨알같다는 록온과 세츠나 콤비플레이 소식에 주말 보충수면 취하다 깬 사람이 여기 하나.
아니 이건 정말 좋은 말로 현장지휘관(..이라 쓰고 리어 시큐리티 겸 LDM이라 읽는다)과 겁대가리 너무 없는 포인트맨의 알콩달콩한 기록...! 좋은 말로 그렇단거고 솔직하게 평하면 아 놔 정말 갈 데 없는 애보기의 현장이....푸하하하핫!! 입은 웃고있는데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그래도 일일이 록온 말 잘듣는 세츠나가 촘 귀엽다. 이거 정말 팔자에 없는 겜에까지 손대야 하는 겁니까 그런겁니까.


+) 알렐루야 능력치가 회피율+20이라는데 빵 터짐. 놀리는거냐 그런거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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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리린 lirin